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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상식

오늘의 미션 [벌초] 벌 쏘임, 예초기 사용주의

by 향이쿵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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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입니다.
바로
벌초할 때가 돌아온 거죠

벌초란?
한식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하게 하는 일을 뜻한다.
대게 음력 7월 15일 이후부터 추석 전에 모두 이루어진다.

추석 전 벌초, 벌 쏘임·예초기사고 주의!

- 최근 5년간 9월 벌 쏘임 환자 14,703명 발생,
밝은 색 옷차림 필수
 - 예초기, 안면보호구·보안경·무릎보호대·
안전화·장갑 등 착용 철저


산행이나 벌초, 성묘 등으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땅속이나 나뭇가지 사이로 벌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벌 중에서도 한 마리가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는 말벌은 매우 위험하다.
 
 
  벌집을 발견했다면 섣불리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119로 신고
 
   벌집 등을 건드려 벌이 쏘기 시작하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벗어나 2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하고,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많이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며 신속히 그 자리를 벗어나도록 한다.
 
 아울러, 벌이 천적으로 알고 공격성을 나타내는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의 모자와 옷을 선택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차림이 좋다.
 
   벌을 부르는 향이 강한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달콤한 과일과 음료 등의 음식물 관리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하는 것이 좋으며,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작업 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의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

[행정안전부 행동요령 참고]



일 년에 두 번 찾아 가는데
갈 때마다 풀을 뽑아도
늘 그렇다.

행동요령도 알아봤으니
안전하게 벌초하겠습니다!
조상님들 꿈에서 로또번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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