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우리 아이 생일
비내리는 날
센치한날
황금연휴
직장인은 좋겠다
나가기 싫은날
눅눅 꿉꿉
봄비는 단비
늦봄장마?!
빗님 오시려고 이렇게 더웠나
홈카페
카페인 땡기는날
하루에 서너잔은 기본
카페인 중독
나에겐 여러가지 커피가 있지요
오늘 같이 나가기 싫고 커피 땡기는날
홈카페 어떠신가요?.
집에 다들 머신 하나는 가지고 계시잖아요.?!!
오래전 친구에게 선물 받아 잘 사용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는 돌체 구스토 원두
커피마시면서 돌체구스토 원두 어떤지 이야기 좀 해볼까요?.
포스팅 한다고 나름 신경써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고 커피도 내리고 마시면서 시작해봅시다.
우선 저에게 최애!! 두구두구
스타벅스 써니데이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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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따르면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의 즐거움을 만끽하라고 써있어요..
라틴 아메리카산 선드라이&워시드 원두를 전문적으로 블렌딩한 뒤, 더 달콤하고 과일 풍미가 살아나도록 가볍게 로스팅하여, 풍부한 바닐라와 풍성한 말린 베리의 복합적인 노트를 드러냅니다.
저는 이 달콤하고 과일 풍미가 살아있는 써니데이 블렌드 비오는날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취향 ^^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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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라틴 아메리카 원두를 블렌딩하여 진한 군밤 색이 돌 때까지 로스팅한 커피.
여러분 아시나요?
'1971년 스타벅스가 처음 블렌딩한 스타벅스의 첫 커피' 라는 사실
스타벅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커피!
약간의 달콤함 코코아의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돌고 돌아 이것저것 다 마셔봐도 이 두가지가 제일 좋아요!!
여름에는 얼음 넣어서 아이스로 마셔도 너무 좋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역시 믿고 먹는 스타벅스!!
저 스타벅스 예찬론자 아닙니다
앗! 생각났어요
얼마전 얼굴도 뵙지 못한 귀한분이 저에게 여러가지를 많이 알려주시면서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홈카페지만
내일은 스타벅스에 마시러 가야겠음돠~
잠깐 딴 얘기 ^^;;
나머지는 가끔 생각날때 한잔씩 마시는 정도라
매일 드시기엔..전 그닥 비추입니다. ^^
다른것도 짧게 소개해드리면
스타벅스 캐러멜향 마키아토
스타벅스 캐러멜 마키아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
머신으로 마시기엔 부족함이 많습니다..ㅜㅜ
스타벅스 바닐라마키아토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향이 나는...나긴 납니다..
향이 진하게 납니다..
가끔 바닐라빈 향이 생각나신다면 한잔 정도는...
근데 인위적인 이 향은 저만 나는걸까요?.
스타벅스 카푸치노
잘 잡힌 균형감? 기분 좋게 만드는 그 친근한 풍미?
저 카푸치노 좋아합니다...
진짜 카푸치노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부드럽고 조화로운 블렌딩에 초콜릿과 구운 견과의 풍미가 은은하게 더해진 커피
스타벅스 매장에서 매일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그 커피!!
가끔 가볍게 마시기엔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도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머신으로 만들어 마시는 카페 메뉴는 별루입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머신으로 그 풍미를 맛을 재연하기란 정말 힘들고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실때만 한두어잔..
네스카페에서 원두 정기 배송도 있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고 프로모션 있거나 빅딜 할때 사서 쟁여두는 편입니다.
그럼 오늘 같은날 잘 활용할 수 있거든요~!
한밤 중에 나가지 못할때도 있고 그럴땐 정말 좋죠~
커피는 안마셔도 향만으로도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잖아요.
카페인 충전 했으면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