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즈 와카타 코스트 락폴 샌들/ 오보즈 슬리퍼/ 오보즈 내돈내산

오보즈 와카타 코스트 락폴 샌들 구매했습니다. 오보즈 풋웨어 등산화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잘 신고 있고 이번에 두 번째네요. 오보즈 와카타 코스트 락폴 샌들 내돈내산 구매 후기 시작합니다.

 

2007년

몬타나주의 보즈먼에서 Outsede + Bozeman 이라는 
의미로 " Oboz"라는 이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보즈 포장 상태

오보즈 샌들을 모르시는분들이 꽤 많습니다.

근데 얼마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재방을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오보즈의 신발을 이시언 배우님이 신고 나오시더라고요.

 

이시언 배우님이 신고 나온 신발은

오보즈 남성 와카타 트레일 스톰클라우드~

엄청 편하게 신고 다니시던데

제가 필요한신발은 샌들인데 약간 크록스 같은 느낌의 슬리퍼를 찾고 있어서 

오보즈 와카타 코스트 락폴을 구매했습니다.

 

 

Whakata(와카타)는 마오리족 언어로
쉼과 휴식을 의미합니다.

 

Oboz Whakata Coast 

즐거운 모험을 위해 꼭 필요한 슈즈

 

편안함과 회복의 균형을 맞춰주는 간편한 슬립온 샌들입니다.

- 발을 편하게 받쳐주는 힐컵과 풋베드

- 이중밀도 EVA  미드솔 

(사탕수수를 배합하여 만든 바이오 EVA 소재)

-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 아웃솔

 

뚫려있는 어퍼부분은 발일 시원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러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의 픽은 오렌지!

산뜻한 오렌지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발볼이 넓은 편인데 

우선 오자마자 개봉해서 신어본 결과

가볍고 편안합니다.

무게가 247 grams

 

저는 크록스가 뭔가 모르게 불편해서 찾은 신발이 Oboz 제품이라 

불편함 없이 잘 신고 다니면 좋겠네요.

나중에 두어 달 신어 보고 다시 리뷰 한번 올리겠습니다.

 

 

오보즈 와카타 코스트 락폴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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