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닐 분리배출 가능합니다.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7월부터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폐비닐을 분리배출해 지원화하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서울시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면서 종량제봉투 내 비닐류가 52%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을 곧바로 매립할 수 없게 돼 이를 소각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비닐 같은 플라스틱을 소각 처리하면 같은 양의 혼합쓰레기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3배에 달하게 되는데, 이를 줄이고자 서울시에서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함

 

분리배출이 가능한 비닐류

 

과자, 커피 포장 비닐

유색비닐,

스티커가 붙은 비닐

작은 비닐(삼각김밥, 빨대 포장지,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등)

비닐장갑

페트병라벨

에어캡

양파망

보온, 보냉팩

비닐, 플라스틱 노끈

 

* 음식물이 묻어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궈서 분리배출 가능

* 송장 스티커가 붙은 비닐 등도 재활용 가능

분리배출 불가 

 

마트 식품 포장용 랩

중국음식등 배달음식 포장랩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서울시에서 폐비닐 전용 봉투 750만 매를 배부할 계획

전용 봉투를 다 사용하거나 없을 경우

투명 또는 반투명 일반 비닐봉지에 비닐만 모아 분리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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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분리배출, 다른 쓰레기도 분리수거 잘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함께 애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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