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메가블럭 포켓몬스터 피카츄 블록 조립후기

최근에 메가블럭에 빠져 있는 아이와 함께 피카츄를 구매 조립했습니다. 메가블럭 피카츄는 정말 귀엽고 매력적인 다지인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메가블럭 포켓몬스터 피카추 블록 조립후기 시작합니다.

 

 

메가블럭 피카츄 박스 외관

박스도 거대합니다.

전에 만들었던 잠만보는 비교도 안됨 

조립완성된 피카츄의 키는 32cm이라고 하네요.

빨리 만들어 보고싶어서 아이들이 사진도 빨리 찍으라고 난리 칩니다.

 

메가블럭 피카추 구성품

블록과 조립설명서

조립설명서는 거의 책입니다.

 

10살과 8살은 둘이 서로 찾아가며 찾아주며 귀여운 피카추를 만드네요.

 

 

역시 피카추는 노랑노랑

저는 매직아이하는 기분이 들어서 잠시 지켜보다 

둘이 완성하는 큰 기쁨을 누리라며 어미는 패스~

 

 

피카츄 몸통이 생각보다 크구나 했는데

머리를 보니 아하~ 

머리가 몸통이랑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손이 아프지만 조립과정이 즐겁다고 얘기하는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요.

하나하나 맞추면서 서로 대화도 하고 의견도 조율하며 한 발짝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헷갈리기도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설명서를 보고 맞추는 모습에 본인도 뿌듯해합니다. 

 

 

여기는 머리야

여기는 꼬리야

여기는 피카추 귀야

이러면서 재잘재잘~

 

완성된 피카츄

드디어 완성된 피카츄

아이들 손이 아픈지 중간중간 틈이 보여 아픈 피카츄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비밀

 

피카츄 백만볼트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귀여운 피카츄

완성된 피카추는 앉아있는 자세로 공격하는 자세로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좀 격하게 놀면 블록이 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수술해 주며 행복하게 놀았습니다.

 

또 다른 포켓몬스터 잠만보와 투샷~

아마 한동안 메가블록 포켓몬스터 여러 개를 더 구입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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