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며칠전부터
마라탕 마라탕!
맵찌리인데 왜 마라탕이 먹고 싶은거냐?
먹지도 못하면서
노래노래를 불러
검색해서 방문 했습니다.
요즘 자주 가는 그 곳
시민공원역 핫플
아인애비뉴
-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로 372 지하2층 2402호(주안 포레나 아인애비뉴)
-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위치
- 032-428-1106
- 주차, 포장, 배달, 무선인터넷
- 11:00 ~22:00 격주 수요일 정기휴무
채소와 각종면류,어묵등등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라에 어울리는 재료들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들을 볼에 담아 계산대로 가져가,
기호에 맞춰 고기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소고기, 양고기)
맵기 선택하시면 주문은 끝
매운단계
0단계 : 누구나 즐기는 담백한 맛
1단계 :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약간 매운 맛
2단계 : 매운맛을 즐기시는 분들의 위한 보통 매운맛
3단 :마니아들을 위한 엄청 매운맛
마라탕,마라상궈 중 입맛에 맞게 택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결제 해주시면 됩니다.
향이쿵네는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 1단계로 마라탕 선택 했고요.
채소도 아이들이 좋아하는걸로 골랐습니다.
꿔바로우 사이즈 대로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마라탕 : 1,900원/100g
마라상궈 : 3,300원/100g
꿔바로우 소 : 13,000원, 대 : 19,000원
계라볶음밥 : 7,000원
꽃빵튀김 : 7,000원
*소고기/양고기 3,00원/100g
마라탕 소스도 셀프바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김치랑 단무지도 무한리필!
손님도 많고 배민 주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아인애비뉴에 마라탕집이 두군데 있는데
잘 찾아온듯합니다.
마라공방의 마라는 맵기도 딱 좋았고요.
약간 마라의 대중화된 맛!
아이들 먹기에도 부담없는 맛이었습니다.
꿔바로우도 살짝 들찌근해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대중적인 마라맛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신다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향이쿵 주관적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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