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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바이러스편) -파란정원

by 향이쿵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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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이야기 히다가
‘계란으로 바위치기’군 그말을 했더니
엥?
계란으로 바위를 왜??
나 먹을래~ 계란 나줘!
그게 아니고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파란정원
글•그림 한날

속담이란?
교훈이나 풍자를 하기 위하여 어떤 사실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간결한 관용어구.

작가소개

한날
웹툰•이모티콘 캐릭터 작가로 활동하며 캐릭터ㅜ그리는 것능 평생의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웹툰 ‘동물몽장’과 ‘인생다반사’를 연재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인샌다반사‘와 ’짤모티콘‘ 등을 출시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을로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수수께끼,
어린이 명심보감,영단어 등등>>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에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국어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하는 속담을 중심으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속담 100개가 담겨 있다.

등장 인물 소개
동그란 찹쌀떡 찹이, 만두 두야, 네모난 찹쌀떡 모네,
삼각 김밥 쎄세, 가래떡 래야, 떡볶이 떡 뽀기
마법의 눈사람 스노노, 신비의 새 두두새

두두새의 부탁으로 바이러스성으로 떠난
찹이와 친구들의 대 모험

1번부터 100번까지
속담을 제시하고 풀이가 나온다.
그리고 상황에 맞게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아이들은 아~ 이럴 때 사용하는구나!
바로 느끼게 해줌

읽고 나면 이해하고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다.
그야말로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아이들이 언제든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짧은 문장 안에 세상의 이치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속담을 많이 알수록 그 안에 담긴 은유와 비유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 어휘력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속담을 적절히 이용하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훨씬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어 언어 표현력과 언어적 유창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속담은 양반보다는 주로 민중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많이 담겨 있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속담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어휘력과 표현력이 좋아지는 것이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향이쿵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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