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산리오 페어리타운 콜라보 방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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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부터 에버랜드와 산리오가 콜라보해 튤립축제를 진행하였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기는 4월 28일 일요일 기준으로

튤립은  시들어서 튤립축제가 끝나 아쉬웠지만 산리오를 보기 위해 페어리타운을 찾았습니다.

 

 

헬로키티가 등장해서 사진 찍으러 갔는데

이미 마감이라 못찍었습니다.

대략 20팀 정도만 찍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슬퍼했답니다.

시간대가 있는데 제가 확인을 못했나 봐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었거든요.

 

에버랜드 솜사탕 어플에 들어가면 나온다고 하니

꼭 확인하세요.

 

 

헬로키티집입니다만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줄을 서야 합니다. 

안에는 소품들이 있습니다.

 

 

튤립축제가 끝났지만

중간중간에 튤립이 보이고 데이지가 예쁘게 폈네요.

역시나 꽃은 힐링입니다.

 

대형 조형물은 쿠로미만 있습니다.

대략 50분 기다려서 아이들 사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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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타운에 산리오 친구들이 놀러 왔습니다.

대형 인형은 쿠로미만 있지만 산리오 친구들과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고 페어리타운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사진만 찍었는데도 두 시간 이상은 있었네요. 우리 아이들 포토존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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