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사파리 월드] 스마트 줄서기 성공 후기

에버랜드에서 제일 유명한
에버랜드에서 제일 인기있는
에버랜드에서 제일 가고 싶은 곳

사파리 월드

정말 가고 싶은 우리는
3가족이
작당을 하고
장마에 사람들이 사파리 가겠어??
비가 와도 우린 가는거야!

정문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9시 55분
그런데 우리 보다 빠른 여러분~~~들이
칠팔백명이 있어보입니다.
줄에 줄을 서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큐알로 입장하고 각자 핸드폰으로
사파리 월드 스마트 줄서기 클릭

3가족 총 열명이 줄서기를 클릭 했는데
한팀은 11시20분
한팀은 12시
한팀은 12시 30분

오마이갓!!!!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손가락에 모터 다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을

사파리 월드에 가서
직원분에게 문의했습니다.

❤️알아두세요.❤️

“일행인데 시간이 다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원분 왈
제일 마지막에 예약된 손님 시간에
같이 오시면 됩니다.

비는 내리고 있고
그래도
우린
성공했어

스마트 줄서기를 해도 들어가서 한참 기다려야합니다.
바로 구경 할 수가 없습니다.

사파리월드는 주토피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꿀팁!❤️

주토피아에 중복 줄서기 예약이 안됩ㄴ다.
예를 들어
사파리 월드 예약을 하고 시간이 떠서
판다월드, 로스트벨리를 보겠다!
이런 생각이시라면
줄서기 예약이 안된다는 말씀

우리가 그랬습니다.
경험담!
다른 놀이기구는 가능합니다.

앞에 차가
뒤에 통유리 버스에 관람객들을 태우고
출발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는
딱 보기에도 관리가 잘 되고 있구나
느낌이 듭니다.
사육사님들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꿀이 떨어집니다.
엄청 넓고 자연친화적이어서
동물들도 그나마 편하게
지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파리 월드
제일 좋은 좌석은
당연 맨 앞자리
제일 빨리 볼수있고
앞으로도 옆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파리월드에는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곰
4종류 맹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멋있는 호랑이!

하이에나가 얼룩말 한마리를 사냥하는
시간은 25분 밖에 안걸린다고 합니다.

사자는 24시간 중에 18시간을 잔데요.
와우 잠꾸러기!
부럽다 부러워

뱅갈 호랑이가 뚜벅 뚜벅 걸어오더니
스윽 지나가는데
와우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뱅갈 지역에서 와서
뱅갈 호랑이래요~

전 세계에 300마리 정도만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한마리!
엄청 크고
생긴것도 제일 용맹하고 멋있게
생겼습니다.
포스가 남달라요.

곰 발바닥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투어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였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남녀노소
다들 신기하게 보고 감탄하며 봤습니다.
고마워 동물들아!

사파리 월드 빼고
나머지 놀이기구는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려서 그런지
많은 기다림 없이 실컷 타고 놀다 왔습니다.
비는
오후에 그쳤고
바람도 조금 불어서
많이 안덥게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처럼 비 살짝 맞아도 괜찮다 싶으시면
장마기간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평일에 가실 수 있다면 정말 좋지만
전 일요일 밖에 시간이 안되네요.


다음에는
로스트벨리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