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재래시장 [강릉 중앙시장 ]

전통시장 한번
들러줘야죠~
먹거리 가득하고
사람냄새 나는 곳
우와!!!!
시장 말고도 주변에 볼거리 구경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인기가 많은줄 몰랐어요!

강릉 중앙시장의 어원
강릉 지역은 과거 예의 땅이었고,
고구려가 지배할 때에는 하서랑, 하슬라라고 불렀다.
신라 때 명주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지금의 이름인 강릉으로 불린 것은 고려 충렬왕때부터
강릉 중앙시장은 지역 이름에서 유래

여기서 잠깐!
강원은
강릉과 원주가 합쳐진 말이라는것을 알고계셨나요?!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입구에 옥천동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나이는 약 천년!!!! 추정한다고 하네요.
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한 사냥꾼이
호랑이를 살려주었는데
호랑이가 보은을 하기 위해 은행을 물어다 주어
그 열매를 심었더니 지금과 같은 큰 은행나무로
자랐다고…
역시 멋져! 호랑이!

바로 근처 빵집을 가려고 알아봤는데
“솔드아웃”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번 찍어주고 ㅠㅠ
빵빵!!!!!

앞에 있는 월화거리 구경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흥마을을 가로지르는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입니다.
월화교에서는 분수조명을 운영하는데
야간8시 ㅠㅠ
스케쥴이 빽빽
우린 쿨하게 패쓰
월화거리에서 야시장도 운영한다고 하니
날짜와 시간 확인 하시고 가면 좋을듯합니다.

산책 하고 사진 찍고
시장 구경~
인파가 엄청 나서
아이들 손잡고 다니느냐 시장 사진은 없어요 ㅠ
우리가 사 먹은 간식은
아이스크림호떡
초코파이아이스크림호떡
브리오슈
초코브리오슈
먹었어요.

달달하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함
중앙시장 맛집은 배니닭강정인가봐요.
줄이 몇십미터 ㅠㅠ
우린 점심 먹고 바로 가서 아쉽지만 패쓰 했어요.
속초는 만석닭강정이 유면하던데..
강릉은 배니인가봐요

주차는 무료,유료 만차라
돌고 돌아 멀리 주차했어요
주말에 가시면 주차가 힘들어요 ㅠㅠ